보드게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 벤처기업의 이야기 저는 사실 첫 사회 경험을 Start up에서 했습니다. 2001년 당시 학교생활에 그다지 재미를 못 느끼던 저는 아직 보드게임이 한국에 소개되기 전에 우연히 알게된 보드게임 회사에서 일했었는데요 그 후 약 7개월 동안 회사는 7개의 매장을 가진 프랜차이즈로 성장했고 보드게임은 전국적인 유행이 되었었죠. 이제 다시 Start up의 세계로 돌아와 그 때를 생각해 보니 새롭게 께닫는 점이 참 많습니다. 시작 회사는 평소 게임을 즐겨하시던 사장님과 사장님의 선 후배, 친구들이 모여 2001년에 시작했습니다. 당시 10평 정도 되는 작은 카페로 시작을 했었는데, 자주 친구들과 이곳을 방문하여 게임을 즐기곤 했습니다. 그러던 중 회사를 법인화하여 사업을 확대할거고 이를 위해 직원을 좀 뽑을것이라는 말을 듣고 합.. 더보기 이전 1 다음